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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이 만든 큰 울림, 운동장에서 되살아난 3·1정신

작성일 : 2025-09-05 09:31

  • 기자의 시선

    2025년 8월 25일 오후, 기자는 부산 ㄱㅁ초등학교 운동장을 찾았다. 여름의 끝자락이라지만 여전히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였다. 그러나 운동장에는 더위조차 잊은 듯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체육 활동의 일환으로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었고, 그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달리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현장의 모습과 감동

    달리기는 흔히 개인의 체력과 속도를 겨루는 경기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날 운동장에서 펼쳐진 장면은 달랐다. 먼저 달리던 아이가 넘어지자 곧장 옆에 있던 친구가 멈춰 서서 손을 내밀었다. 그 손을 잡고 함께 다시 달려나가는 순간,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선 값진 배움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느린 친구가 뒤처지지 않도록 손을 잡고 나란히 달리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경쟁이 아닌 협력, 승부가 아닌 연대의 가치를 일깨워 주었다.

    작은 운동장이었지만 그 안에서 아이들은 “함께 달리는 법”을 배우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단순히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의 사회생활과 공동체 의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라 할 수 있다.

     

    3·1정신

    기자는 그 순간 문득 1919년의 3·1운동을 떠올렸다.

    당시는 일제의 압박 속에서 자유와 평등을 갈망하던 시대였다. 그러나 수많은 이들이 하나가 되어 손을 맞잡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기에 역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었다. 각자 약하고 부족했을지라도, 함께였기에 큰 역사가 가능했던 것이다.

     

    늘 운동장에서 본 아이들의 모습은 바로 그 3·1정신과 맞닿아 있었다.

    “함께 가는 길이 진짜 승리의 길”이라는 깨달음은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었다. 경쟁과 효율만을 강조하는 시대일수록 협력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이유다. 어린 세대가 이러한 가치를 몸소 체득한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라 할 수 있다.

     

    미래 세대와 공감의 메시지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맑고 힘찼다. 서로를 응원하며 달리는 그 목소리 속에는 미래 세대의 희망이 담겨 있었다. 만약 이들이 앞으로도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3·1정신이 전하는 공존과 인류 행복은 더 이상 이상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

     

    부산 ㄱㅁ초등학교 운동장에서의 작은 장면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각자의 삶에서 경쟁과 갈등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함께 달려가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사회는 한층 더 따뜻하고 건강해질 것이다.

    그날 아이들의 발걸음은 운동장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에 협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3.1정신은
    <자유, 평등, 평화, 공생, 공존, 인류의 행복을 추구 합니다.>

     

  • 작성일 : 2025-09-05 09:31 / SIC 장지윤 기자(jangjiyun12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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